썰/삶의미각

블러그 주소 바꾼다

uoooooc 2012. 8. 24. 13:12

 내 블러그.

 이것을 시작한 각별한 동기가 있다.

 이 블러그를 맨날 습관적으로 클릭해서 들여다보는 사람들 중에, 자신의 그릇 크기만큼 들여다보면서

 발 담그고 싶지 않은 통속적이고 허접한 곳에 꼴랑 정치적(?) 목적과 수단으로 나를 거론하다니.  

 더 이상 들여다보는 거 싫다.

 앞과 뒤의 얼굴 다른 거, 그런 색깔 증말 싫다.

 그래서 주소를 바꾼다.

   

 

 

 

 

 

' > 삶의미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비와 나방  (0) 2012.08.28
기가 막혀서  (0) 2012.08.28
숨가뿐 시간들  (0) 2012.08.22
더운 한숨  (0) 2012.08.21
그날의 거리  (0) 2012.08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