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메라를 시인의 연필처럼
빛으로 그린 그림
사진은 기록이다
하루에 한 장 담는 습관
소중한 사람들 담기
대상에게 애정을 가질때 좋은 사진이 나온다
사진전 보기-사진전은 라이브 무대
사진집 수집하기-사진집은 음반이라는 비유
글과 사진을 엮어서 보기
사진은 본다라고 하지않고 읽는다고 한다.
사진을 읽는다는 것은 글처럼 읽는다는 말이 아니아 사진을 찍는 이의 생각을 읽는다는 뜻
쉽게 말해 사진에는
찍는 이의 생각이 담긴다는 뜻
읽으려면 쓸 줄 알아야한다
전시회의 작업 노트- 생각을 기록하다 보면 방향성이 생긴다. 방향성은 삶에 대한 생각, 세상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다.
그것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것이 사진이다.
주제를 가지고 작업하기-나만이 할 수 있는 주제
골든 라이트 golden light - 해가 가장 낮게 떴을 때 붉고 아름다운 황금빛의 칼라를 얻을 수 있다.사진가들은
해가 막 떠오르는 아침의 빛과 해지기 전 저녁의 빛을 가장 선호한다.
좋은 사진은 좋은 빛에서 탄생한다
어떤 대상을 찾기보다 빛을 찾아 움직이는 것도 좋은 사진을 촬영하는 한 방법이다.
크고 밝은 비보다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비추는 가녀린 빛들을 눈여겨 찾아보자. 아무것도 아닌 존재, 가장 일상적인 피사체를 비추면 그들을 주인공으로 만든다.
빛을 바라보기
photography 사진술의 어원은 빛으로 그려진 그림이라는 뜻.
달걀을 찍어보기- 조리개 셔터속도 구도 노출 초점 빛의 방향 촬영위치 등.
그 전에 관찰. 대상에 떨어진 빛. 내가 빛을 등지고 있으면 순광. 마주하고 있으면 역광. 여이면 측면광.
golden hour 역광을 만날 수 있는 시간. 이른 아침, 늦은 오후의 태양이 낮게 깔리는 시간.
카메라는 내 주위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도구다./앙드레 케르테츠
카메라의 노출계는 18% 회색톤에 맞워 설계되어 잇는데, 이 18%의 회색톤은 인간의 피부톤과 흡사하다.
카메라를 av모드로 세팅한 뒤 자신이 촬영할 장면에 손등을 댄다. 이때 설정한 조리개와 셔터값을 기억하고 잇다가 m모드에서 그 값으 그대로 세팅하면 극도의 변하는 빛이 아닌 이상 같은 빛 조선 안에서는 거의 같은 노출로 촬영된다.
칙칙한 사진, 디테일이 다 날아간 사진은스트레스다
만약 내 손등보다 화면이 밝으면 +노출을, 어두우면 -노출을 하면 된다. 밝음과 어두ㅜㅁ에 대한 선호도는 찍는 이의 심리상태에 따라 달라진다.
사진의 노출은 물리적익 기계적인 전확도에 의존하는 노출도 있지만 사진가의 ㅁ음과 정신적 상태를 전달하는 심리적 노출도 존재한다.
사진, 이 두가지 노출이 적절히 담겨야만 독자에게 제대로 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.
언제나 사진을 피사체로 꽉 채울 필요는 없다. 때로는 빛과 그림자, 컬러만으로도 좋은 사진이 된다.
좋은 빛을 알아보고 그 빛을 어떻게 담을 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이가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다. 사진은'빛의 관찰, 빛의 발견, 빛의 대한 고민'의 결과이다.
파란 하늘을 찍는 방법 중의 하나가 해를 등지고 촬영..이다. 태양에서 가장 먼 곳의 하늘을 보며 촬영하라는 말이다. soon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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