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나는 차디찬 영혼, 노새, 눈먼 자, 술 취한 자를 두고 담대하다고 말하지는 않는다.
오히려 두려움을 아는 자, 그러면서도 그 두려움을 제어하는 자, 긍지를 갖고 심연을 바라보는 자가 담대하다.
독수리의 눈으로 심연을 응시하고 있는 자,
독수리의 발톱으로 심연을 움켜잡고 있는 자, 그런 자가 용기있는 것이다. / 차라투스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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