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사진들

세월이라고 말하기도 힘든 시간이 지났다

uoooooc 2013. 9. 10. 04:27

 

 

 

 

 

 

그 곳의 수많은 대상에 익숙해지고 끝없이 펼쳐진 광경에 눈길을 보냈지만.

 

자유롭다는 것은 무엇일까.

자신만은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의 틀에 들어가주지 않으면, 자신의 잣대와 맞지 않으면 배척을 하고 잘못되었다하고 그리하여 결국은 단절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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