썰/삶의미각
니가날이렇게만들었다
uoooooc
2011. 7. 25. 23:49
그래서 짐짓 붉은 물감으로 검붉은 꽃만 그려댔다. 니가알던나는죽었다..는데.
꿈. 연. 이런 것들에 아연실색한 듯하다. 불가사의함. 누군들 그 사실을 양해할 수 있을까.
평면이 삼차원을 어떻게 이해하겠으며, 삼차원이 어떻게 사차원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. 찬바람이 불 때만을 기다리겠다.